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 단장 배종향 교수)을 미얀마 서양곤기술대학 킨 부총장 외 3명의 전기공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교수가 2017년 3월 8일 14:00 방문 하였다. 그동안 서양곤대학과 원광 대학간 에는 서양곤기술대학에 실험기자재 지원과 학생교류가 있었으며, 금번 방문은 원광대학교 도서관의 견학과 함께 프라임사업단과의 국제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의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킨 부총장은 현재 약 5천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2년 전 부터 대학원을 개설함을 소개하고 미얀마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와 앞서가는 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프라임 사업단과의 교류와 더불어 대학 간의 협력관계를 맺기를 희망하였습니다

금번 방문은 킨 부총장과 함께 젊은 미얀마 교수 3명에게 원광대학교 우수한 시설을 갖춘 교육환경과 도서관을 견학하고, 향후 미얀마 학생 교류와 교수들에게 연구 협력을 위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 단장과 이를 위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배종향 교수는 프라임사업의 글로벌 분야에 서양곤기술대학과 적극적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노력을 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특히 배 교수의 농생명과 공학이 함께 하는 지역 특화를 위한 인력양성에 대한 소개와 킨 부총장은 원광대학에 많은 젊은 학생들이 원광대학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길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킨 부총장의 일행은 창의공과대학 이상호 학장과 국제교류처 정수진 처장을 각각 방문하고 학생교류와 대학 간의 국제협력을 위한 협정을 부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