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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기간과 전문가 초청강연 개최
정보통신공학과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기간과 전문가 초청강연 개최
정보통신공학과2019-06-13

 

정보통신공학과( 학과장 김용갑교수)는 학부 전 학년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전문가를 초청 창의공대 멀티미디어실에서 5월7일(화)부터 9일(목)까지 진행되었다.

취업과 진로 탐색을 위한 기간과 전문가 초청 강연등은 박대희교수( 정보통신전공 진로기획교수)의 기획으로 인력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와 취업연계 LED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학년 별 주제는

1학년은 “직무탐색과 채용동향” 과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해”,

2,3 학년은 ”블라인드 채용“ 와 ” NCS 이해와 준비“,

4학년은 ” 채용동향“과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이라는 강연을 각 학년별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을 담당한 취업지원과 김진관 컨설턴트는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NCS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개인적으로 찾아야 할 직무 탐색과 분석과 재학 중에 단계적 준비해야할 영역을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전 학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강연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 이용성박사( M-power, 부장)는 “취업과 진로, 새로운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원광대학교 재학중 시절의 취업준비 경험과 함께, 우리들의 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재학생들과 함께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라는 내용으로 재학생들과 함께 대화 하면서 자신있는 도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강조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대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 김범수박사( 미국 Dakota State University, 전 교수)는 미국 젊은 대학생들도 장래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전하면서 이력서, 자기소개, 자격증/기술, 졸업장을 준비하는 것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나, 직업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라고 강조하면서 당당한 구직자,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설명 할 수 있는 논리성,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를 선발하는 구인자의 자세 등을 각각 소개하였다. 김박사는 “ Tell me about yourself” 라는 문장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기간을 통하여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들은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총 6시간을 이수하게 되었으며, 본 탐색기간을 통하여 2학년 이유진 군은 무엇보다도 취업을 위한 단계적인 준비의 필요성과 무작정 자격증 취득이 아닌,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와 함께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과 분석의 과정이 매우 중요함을 이해 할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헌신적으로 취업과 진로를 위해 강의 해주신 김진관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4학년 최진호군은 미국의 젊은이들도 취업과 진로를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강연을 들으면서 위로가 되기도 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있는 전공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잘 갖추어야 된다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탐색기간이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 재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연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