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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들, ‘학과발전기금위원회’ 구성[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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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8-01-0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학과 발전기금 모금 전략회의 갖고, 위원회 구성 결의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들이 학과지속가능사업 일환인 발전기금모금 확충을 위한 ‘학과발전기금위원회’를 구성했다. 최근 학과 세미나실에 모인 졸업생들은 정보통신공학과 박대희 교수 주관으로 학부 및 대학원 현황, 학과 교수들의 전공, 재학생 취업실태, 현장실습, 지속발전 전략 등에 대해 소개받았으며, 이 자리를 통해 학과에서는 졸업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박대희 교수는 정보통신전공에서 진행하고 있는 ICT 관련 연구과제와 취업연계 LED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설명하고, LED 조명인력양성 및 산학협력은 국내에서 유일한 특성화 과정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모임에는 신동훈(대한전선), 이우영(부영전기), 김남군(이텍), 양종석, 성백용(DYM), 한성식(제일전자), 김범수(송백ENS), 김광수(엘지전자), 서범식(RF세미) 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후배들의 교육환경과 전공 교수 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전해 듣고, ‘학과발전기금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아 위원장에 DYM 성백용 부사장을 선출한데 이어 간사에 (주)이텍 김남군 과장을 추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성백용 동문은 “사회 진출 후 아직 경제적 기반을 이루지 못한 동문이 많지만, 모교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위원회 구성에 마음을 모았다”며, “후배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멘토, 산학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학과 발전을 비롯해 재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공학과 ‘학과발전기금위원회’는 년 2회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졸업생들과 전공 교수 간 협력을 통해 학과 발전기금을 확충하고, 재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