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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서울서 LED+ICT 융합기술교류회 개최[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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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6-07-18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LINC사업단 지원으로 서울 파트너 하우스에서 진행 –원광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LED+ICT 융합 기술교류회를 지난 16일 서울 파트너 하우스에서 개최했다. LINC사업단 지원으로 열린 이번 교류회는 서울 지역에 있는 LED 및 IT 기업 24곳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세미나 및 기업 간 기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원광대 박대희 교수가 학교 링크사업단을 소개하고, ‘LED와 융합기술’에 대해 발표했으며, TRC 강남영 대표의 ‘러시아 시장 진출전략’, 이화여대 허정림 교수의 ‘생활 속의 클래식’이 연이어 발표됐다. 발표를 통해 박대희 교수는 원광대 링크사업과 가족회사 참여를 위한 안내에 이어 취업연계 LED 대학원과정 등을 소개하고, 산학협력과 융합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남영 대표는 “러시아 시장은 매우 흥미를 갖게 하는 미개척 분야가 많아서 향후 10년을 생각한다면 한국 중소기업들의 진출과 러시아 핵심기술의 융합은 중국 시장보다 더 큰 가능성을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정림 교수는 “이제 단순하게 듣는 정적인 음악이 아닌 사업의 부가가치와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광고시장과 제품의 디자인, 영업에서 클래식의 효과는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오피엘이디 김다두 대표가 진행한 기업 간 기술교류회에서는 LED 조명 시장의 어려움과 이를 위한 기업들의 융합기술이 필요하다는 것과 LED 시장의 변화는 단순한 유통시장이 아니라는 내용이 주요 관심사로 다루어졌으며, 특히 원광대와의 산학협력 및 기술교류와 더불어 학생 취업을 비롯한 현장실습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