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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2학기 정보통신공학과 ”취업 및 진로지도를 위한 산학간담회“ 실시
2019년도 2학기 정보통신공학과 ”취업 및 진로지도를 위한 산학간담회“ 실시
정보통신공학과2019-09-09

( 산학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원광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2019년도 2학기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지도를 위하여 2019년 7월30일(화) 19:00부터 21:00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기정보통신 및 조명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 김선근 상무, ㈜유셀네트웍스 김구동 대표, ㈜이텍 정영일 대표, ㈜동도엘엠에스 변재경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공학괴 취업 및 진로담당 박대희교수의 주관으로 학생들의 취업 및 인턴참여, 진로 지도등의 자문과 협력을 받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앞서서 박대희 교수는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하여 대학 인력개발처에서 주관하여 학생들의 취업, 진로 지도를 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근거한 채용의 준비와 교육을 시행하는 현황을 각각 발표하였다.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재상에 대하여 각각 의견을 정리하였다.

김구동 대표는 최근에 국가직무표준도 중요 하지만, 우리 기업만 해도 필요한 인력은 많으나, 학생들의 눈높이가 높다, 단적으로 높은 급료와 근무환경에 인내하지 못하는 졸업생을 생각하면 큰 문제로 생각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정영일 대표는 요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영역들이 매우 부족함을 지적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중요시하고 싶다며, 우리 회사는 제조업체로서 확실하게 잘 할 수 있는 영역과 역량을 지니고 있는가를 평가한다며, 학부 혹은 대학원 과정에서 보고서 및 계획서 작성 기획 등의 경험을 지니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해주셨다.

변재경 대표는 우리 회사는 분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채용이 어려움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LED조명 영업기술 분야로서 우선 고객과 직접 접하는 업무로서 배우는 자세로 적응을 해 주면 좋을 텐데, 김구동 대표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의견으로 현장을 극복하지 못하는 신입사원을 보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원광대학교 LED조명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있으면 언제든지 OK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근 상무는 자격증과 맞춤형 전공설치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많은 학생이 선배 따라서 무작정 취득하는 자격증보다, 어렵지만 면허가 되는 자격증을 선별 취득하도록 간곡히 전하며, 대우건설에서 건축전기설비 분야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필요로 하는 영역을 원광대학교에 꼭 전하고 싶다면서, 건축전기설비 영역의 특성화를 준비하도록 전하여 주었다. 김 상무는 얼마 전에 ”4차산업혁명 건설산업의 변화와 미래 라는 서적을 출판하면서 건축전기설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가 있다. 국내 건축전기설비의 영역은 매우 급속하게 성장하여가고 있으며, 많은 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산학 취업간담회를 통하여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의 인턴과 취업지도에 큰 도움과 함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참석한 기업분 들에게 박대희 교수는 감사를 표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2학기에는 취업 전문가로서 참여의 각각 부탁과 함께, 다시 한번 건축전기설비 영역의 특성화에 대하여 학생들의 취업 영역을 확대를 목적으로 김선근 상무의 지속적인 협조를 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