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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취업 및 진로탐색 전문가 초청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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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9-05-2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학년별 주제 강연과 초청 강연으로 직무 탐색 및 분석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을 시행했다. 최근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박대희 진로기획교수가 ‘취업 및 진로 탐색 기간’ 행사를 기획해 마련한 것으로 인력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와 취업연계 LED인력양성사업단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1학년 ‘직무탐색과 채용동향’,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이해’, 2,3학년 ‘블라인드 채용’, ‘NCS 이해와 준비’, 4학년 ‘채용동향’,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학년별로 주제를 정해 진행됐으며, 강연을 담당한 취업지원과 김진관 컨설턴트는 새롭게 전개되는 NCS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개인적으로 찾아야 할 직무 탐색 및 분석을 비롯해 재학 중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영역을 자세히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전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은 졸업생 이용성 박사(M-power, 부장)가 초청돼 ‘취업과 진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재학 시절 취업준비 경험과 함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강조했다. 이어 ‘미국 대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주제로 강연한 김범수(미국 Dakota State University, 전 교수) 박사는 “미국의 젊은 대학생들도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이력서, 자기소개, 자격증-기술, 졸업장을 준비하는 것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직업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당당한 구직자,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설명할 수 있는 논리성, 구인자의 자세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들은 ‘취업 및 진로 탐색’ 과정을 총 6시간을 이수하게 됐으며, 2학년 이유진 군은 “무엇보다도 취업을 위한 단계적인 준비의 필요성과 무작정 자격증 취득이 아닌,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와 함께 나에게 맞는 직무탐색과 분석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4학년 최진호 군은 “미국의 젊은이들도 취업과 진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강연을 들으면서 위로가 되기도 했다”며, “자신의 장단점과 전공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을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